2020년 4월 28일 화요일

아토피 체험기 2주차

안녕하세요.


한국건강연구협회 아토피 관리프로그램 2주차 글을 올립니다.



 일주일간의 결과를 말씀드리죠.



 많이 안아주면서 잘때 꼭 손을 잡아주고 있답니다


발효현미버섯은 매일 3번 먹이고 있습니다.


약이라고 하니 물이랑 같이 먹습니다. 제 출근 시간에 아이가 밥을 다 먹지 못하면 밥 먹는 중간에 먹기도 했구요.


(혹시 그러면 안되는 건 아니죠?)


일주일째 먹고 있어요.





밤중 가려움증은 옛날만큼 심하지는 않습니다.


 제가 깨서 보습로션을 발라주고 손을 잡고 잠니다.


먹은 이후에 달라진 점은 배에 붉은 점이 생겼다는 겁니다.


예전(7세, 1년 6개월 전 쯤) 배와 등에 붉은 점이 있어


 모 한의원에서 하는 광선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어요.


그 치료로 나은 것은 아니고 그 후로 어느 순간 없어졌는데


 이제와 다시 배만 붉은 점이 생겼네요.


사타구니 쪽에 로션을 바르면 느낌이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.


그런데 오늘 보니 다시 심하게 긁기 시작하네요. ㅠㅠ


무릎 뒤는 더 심해진 것 같구요.






일주일이후 사진을 전과 비교할 수 있게 편집했습니다.


똑같게 찍는게 쉽지 않네요.(샤워 직 후에 찍으니 많이 가려워해서 ....)










계속 업데이트되는 사진에 발전이 보이길 오늘도 기대합니다.


감사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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