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벌써 5주차가 되었어요.
모두들 잘 지내시죠?
여름이 다가오니까 더운게 당연하겠지요? 약간 더운 날씨입니다.
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당당하게 여름을 기다려야 겠습니다. ㅋㅋ
음~! 일주일동안 상태 변화는 별로 좋아진 것 같진 않아요.
날씨가 많이 덥고 밖에서 놀다보니 땀이 많이 나서 인지 많이 가려워 하네요.
목부분, 팔, 등, 고추끝이 많이 가렵데요.
등은 지난주부터 생기기 시작하더니 등 전체에 도돌토돌 생겼어요. 그리고 많이 가렵다고 하네요.
그리고 등의 허리선부분은 예전에 심했던 부분이였었는데 최근은 흉터정도 남았었어요.
근데 등에 생기면서 같이 간질기 시작하더니 그 부분도 다시 올라오는 듯해요.
밤에 깨서 가려워하는 정도는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.
이 때는 다리를 들어 허벅지와 엉덩이가 닿는 부분, 배, 고추끝을 가려워하네요.
포경수술을 하면 덜 가려워 할까요?
먹이기 전에 비해서 좋아지고 안좋아지는 상태의 기복이 좀 줄어든 것 같아요.
심해지면 밤사이 팬티에 피를 온통 묻혔거든요.
근데 그러지 안으니까 좋아요.
벌써 5주가 되었다니 믿어지지가 않아요.
꾸준히 먹으면 분명 좋아지리가 생각됩니다.
작은 아들이 형만 먹는 걸 질투하기 시작해서 자기가 먹는 답니다.
그래서 형이 먹는 양의 1/4정도 두 번 먹어요.
얘도 예전에 아토피가 있었는데 어느새 사라졌거든요. 대신 형이 생기고....
먹은지 한 10일 정도 된 것 같은데 별다른 반응 없이 잘 먹고 있습니다.
또 한 주일 뒤에 뵈요.
감사합니다.
최초사진 : 먹이기 하루 전 사진(샤워한 직후) : 상태가 많이 좋아진 시점에서 찍었음
1주차 : 일주일 후(샤워한 직후) : 배 주위에 붉은 점이 생김(7살 때 있었으나 없었던 것이 생김)
2주차 : 두 번 먹은 지 4일후(샤워한 직후) : 많이 부드러움, 배 주위 붉은 점 거의 없어짐.
3주차 : 계속 하루에 두 번(양을 늘임) : 다시 거칠어짐. 전체적으로 붉은 기운이 많음,
4주차 : 위와 같은 : 많이 부드러움, 등과 팔 윗부분이 새롭게 생김. 전체적인 붉은 기운은 많이 없어짐.
5주차 : 위와 같음 : 전체적으로 울퉁불퉁함. 등 부분이 많이 생겼고, 없어져서 흉터만 있던 허리선 부분이 다시 토돌토돌함.
1,2주차 사진 생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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